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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 150년 역사 시각화

Bb7942 2022. 1. 2. 16:18

Visualizing 150 Years of U.S. Employment History

 

https://www.visualcapitalist.com/visualizing-150-years-of-u-s-employment-history/

미국 고용 150년 역사 시각화

내일의 일자리는 어디서 나올까?

그것은 공평한 질문이고, AI와 자동화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궁극적인 영향을 알아내려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분명히 논쟁의 주제가 되고 있는 질문이다.

아무도 결과를 확실히 알지는 못하지만 분명한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자리 분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즉 농업과 제조업의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다른 분야에서도 새로운 일자리가 구체화되었다는 점이다.

 

미국의 부문별 고용 현황


오늘의 차트에는 1850년부터 2015년까지의 미국 고용 현황을 부문별로 보여주는 McKinsey Global Institute의 데이터가 사용됩니다.

다음은 섹터별로 데이터를 요약한 것입니다.

https://www.visualcapitalist.com/visualizing-150-years-of-u-s-employment-history/

1850년에는 농업 부문이 왕이었고, 미국 전체 고용의 60%를 차지했습니다.

훨씬 후, 20세기 중반에, 공장들이 그 나라를 폭풍에 휩싸였습니다. 1960년에 이르러, 고공행진하는 제조업 부문은 결국 미국 전체 일자리의 26%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물론, 현대에 취업 준비생이라면, 이 두 분야에서 일자리를 광고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그들은 국내에 존재하는 전체 일자리의 13%도 채 되지 않기 때문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이러한 몫은 계속 감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변화무쌍한 풍경

 

AI와 자동화가 미국 일자리 상황에 미치는 최종적인 영향은 분명하지 않지만, 위의 데이터 시리즈는 어느 정도 위안을 제공합니다. 결국 역사가 항상 반복되는 것은 아니지만 운율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1850년에서 2015년까지의 기간 동안, 신기술이 도입되어 지배적인 산업을 혼란에 빠뜨린 것은 분명합니다. 제조업과 농업과 같은 주요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가 사라졌지만, 그것들은 (지금까지)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로 대체되었습니다.

2020년대 중반까지 OECD 국가에서 자동화의 효과가 느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번에는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원본출처 : visualcapitalist ' Visualizing 150 Years of U.S. Employment Hi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