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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오미크론, 화이자·모더나 아니면 못 막는다"

Bb7942 2021. 12. 20. 21:18

"mRAN 이외 백신 '별 효과 없다' 연구 결과 잇따라" 보도

"다른 백신도 중증화·사망 줄여…접종 않는건 심각한 실수"

© Alexandra_Koch, 출처 Pixabay

 

 

메신저 리보핵산(mRAN) 백신을 제외한 대부분의 백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막는 데 별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9일(현지시간) 진단했다.

NYT는 mRNA 백신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오미크론 변이가 심각한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감염 예방보다는 중증화 예방에 방점을 두고 백신 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러 초기 연구결과에 따르면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3차 접종까지 마친 경우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막는 데 효과가 있었다. 반면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중국·러시아에서 제조한 백신 등 다른 방식으로 개발된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는 데 거의 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일부 선진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들은 비(非) mRNA 백신들을 중심으로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는 점이다. 이 때문에 선진국과 중하위 소득 국가 간의 방역 격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중략 ~~~~~~

화이자나 모더나처럼 mRNA가 아닌 다른 백신이 감염 예방에 효과가 거의 없다는 연구결과는 일부 국가에서 백신 기피를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스티븐 모리슨 국제전략연구소(CSIS) 세계보건정책국장은 "백신 자체의 가치가 도전받고 있다"며 "반(反)백신 정서가 강해지고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비 mRNA 백신에 의존해온 나라들이 처한 새로운 위협은 부자 나라들의 잘못이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존슨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대학원의 톨버트 응옌스와 선임연구원은 "부자 나라들은 중간 소득 및 저소득 국가들과 기술을 공유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응옌스와 연구원은 "그 결과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선 위험한 변이가 계속 출현할 것이며, 대유행을 계속해서 연장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미크론 변이 예방에 효과가 적다고 해서 각 나라들이 백신 접종을 등한시하거나 mRNA백신만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GAVI의 버클리 CEO는 "일부 나라가 '선진국에서 잘 쓰지 않는 백신은 우리도 쓰지 않겠다'고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며 "하지만 그런 백신들도 중증화와 사망률을 낮추기 때문에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상세 원본 링크 참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794160?sid=001 

 

NYT "오미크론, 화이자·모더나 아니면 못 막는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제외한 대부분의 백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막는 데 별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늘고 있다

n.news.naver.com

 

Bb7942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점점 거세어져 가고 있어 저도 오늘 백신 3차 접종 신청했네요

개인의 성향에 따라 맞고 안맞고는 자유이나 매일 7000여명의 확진자들로 인해 소상공 분들도 점점 힘들어 하시는거 같네요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우선 순위 위쪽에 두고 챙겨야 될꺼 같네요

 
신 3차 접종 예약 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 참고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방법

만반잘부. 만나서 반갑고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COOV 앱 확인시 코로나 2차를 9월 9일 접종맞아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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