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_2]렉서스 SUV가 애플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테스트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Lexus SUV Being Used for Apple's Self-Driving Software Test Spotted on the Road

Thursday April 27, 2017 4:35 pm PDT by Juli C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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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최근 렉서스 SUV 여러 대를 타고 공공도로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테스트할 수 있는 허가를 얻었고, 현재 블룸버그는 차량 중 한 대가 애플 시설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된 뒤 애플이 사용하고 있는 장비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이번 주 초, 흰색 렉서스 RX450h SUV가 애플 빌딩을 떠나는 것이 목격되었고 블룸버그와 사진을 공유한 익명의 소식통에 의해 일련의 사진에 포착되었습니다. 차량에는 여러 센서, 카메라 및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https://www.macrumors.com/2017/04/27/apple-self-driving-lexus-suv-spotted/

 

그 센서들에는 벨로딘 라이다 주식회사의 최고급 64채널 라이다, 최소한 두 개의 레이더와 일련의 카메라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본 한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이 센서는 주문 제작 제품이 아니라 공급 업체로부터 기성품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 차량은 애플 지도 앱을 개선하기 위해 일련의 닷지 캐러밴을 사용하여 미국 전역의 데이터를 캡처하는 애플의 지도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차량과는 구별됩니다.

애플은 4월 14일 금요일에 공공 도로에서 자율 주행 차량을 시험할 수 있는 DMV 허가를 처음 받았습니다. 당시 DMV 대변인은 자율주행차 전문지식을 갖춘 애플 직원 6명이 운전할 2015년형 렉서스 RX450h SUV 3대를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macrumors.com/2017/04/27/apple-self-driving-lexus-suv-spotted/

애플의 허가 신청과 SUV의 출현은 자동차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작업을 확인시켜줍니다. 당초 애플이 자율주행차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후 애플은 완성차보다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플이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DMV의 자율주행차 테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자율주행차가 몇 마일이나 주행했는지, 사고 발생 여부 등을 정리한 비활성화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애플은 공공도로에서의 테스트의 상당 부분을 비밀로 할 수 없습니다.

밥 맨스필드가 이끄는 애플 자동차 팀은 애플이 설계한 자율주행 시스템의 실현 가능성을 연말까지 입증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본출처

https://www.macrumors.com/2017/04/27/apple-self-driving-lexus-suv-spo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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