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Receives Permit From California DMV to Test Self-Driving Cars [Updated]
Friday April 14, 2017 10:33 am PDT by Juli C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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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DMV 웹사이트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통해)에 따르면 애플은 캘리포니아 주의 공공 도로에서 자율 주행 차량을 시험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애플은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자율주행차 테스터 프로그램에 구글, 테슬라, BMW, 혼다, 포드, 닛산 등과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허가자 명단에 추가됐습니다.
자율 주행 차량 테스트 허가를 받으려면 테스트 중인 각 차량에 대한 세부 정보를 포함하여 여러 단계가 필요합니다. 이는 애플이 도로 주행 준비가 된 일종의 소프트웨어 테스트 차량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애플이 실제로 차량 테스트를 시작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일부 회사들이 등록을 하고 나서 계속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애플이 차량 테스트를 시작하면 공개 보고서가 제출되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자율 주행 차량 테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회사가 자율주행 차량이 몇 마일을 주행했는지를 정리한 비활성화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애플이 차량 테스트를 할 경우 해당 정보는 DMV 웹사이트에서 공유됩니다.
애플이 자율주행차 테스터 프로그램을 수락한 것은 자동차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회사의 노력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초기 소문에는 애플이 자율주행차를 자체 개발하고 있다는 얘기가 돌았지만, 애플은 이후 풀블루드 카가 아닌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밥 맨스필드 주도로 개발된 애플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앞으로 기존 자동차 제조사와 제휴하거나 자체 자동차 개발 프로젝트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 경영진은 2017년까지 자동차 팀에 애플이 설계한 자율주행 시스템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도록 했고, 도로 주행 차량에 대한 승인은 프로젝트가 진전되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업데이트: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공공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테스트하기 시작할 계획이기 때문에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DMV 대변인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기존 자동차에 장착될 것이며, 2015 렉서스 RX450h SUV 세 대와 운전자 여섯 명을 대상으로 허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원본출처 : https://www.macrumors.com/2017/04/14/apple-dmv-permit-autonomous-car-testing/
Apple Receives Permit From California DMV to Test Self-Driving Cars [Updated]
Apple has been granted a permit that enables it to test autonomous vehicles on public roads in the state of California, according to the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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